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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던지는 사랑의 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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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 2007/03/07 17:31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이방인이지만 막막하고 무서운 기분에 이렇게 몇줄 남겨봅니다...어쩌면 아픈 말씀이 될지도요.
저도 개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똘똘이라는 이름의 올해 18세 된 요크셔테리어에요. 몸무게도 3kg니 까뮈와 아주 비슷하겠네요. 건강했던 우리 아이도 2003년쯤에 췌장염을 앓았고 그 후유증으로 꼬리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왼쪽과 오른쪽에 탈장이 되었습니다. 왼쪽은 대장이고 누르면 들어가지만...오른쪽은 무엇이 탈장되었는지 알 수 없네요. 잘 들어가지도 않구요. 하지만 아파하지 않았고, 그 뒤로도 건강하여 놔두었었습니다. (가능하면 고생시키지 말자는 생각이라 구충제를 제외하면 추가 예방접종같은 것도 해주지 않았었지요.) 처음 기르는 아이였고 식구들 모두 제대로 알지 못해서 그랬을지도요.
아직도 똘똘이는 건강합니다. 하루에 머그컵 1컵 정도의 물을 마시고, 식구들이 있으면 쉬야하러 화장실을 15분에 한번씩 가는 형국이지만...아마도 중성화가 안되어 있어서 전립선 비대증으로 그러리라고 애써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 근래에는 방광탈장...이 걱정이 되네요. 쿨에이드님네 까뮈도 생전에 방광탈장을 앓았다고 들었어요. 기억해내기 고통스러우시겠지만 경험자로서 도움을 주실 수 없을까 해서요.

우리 아이...왼쪽 엉덩이의 탈장부분은 확실히 대장입니다. 변이 차오르기도 하고 만지면 장의 모양이거든요.
오른쪽은 장의 굴곡같은 것이 별로 없이 그냥 가스가 차올라 부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누르면 꾸르륵하는 소리도 좀 들리구요. 여길 누른다고 요의를 느끼는 것 같진 않지만요...무작정 눌러주자니 장기를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해서 그럴수도 없고...아프지도 않은 것 같은데 나이든 아이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거나 아닌지....방광탈장이었지만 다시 건강해졌던 까뮈에 대한 예전 포스트를 읽고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떤 식으로 치료를 하셨었는지 알고 싶어요...사전에 알면 도움이 좀 될것 같아서요. 진정제를 맞아도 깨어날때 힘들어 하는 아이이고...간수치나 신장수치는 정상이라는데도 일전에 발치수술하다가 쇼크가 와서 이제 마취는 할수가 없게 돼서 수술은 고려할 수 없습니다...

18살이니 언제 어떻게 떠난다해도 이상할 것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그래도 아직 건강해줘서 고맙고, 한편으로는 잘 관리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요새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네요. 유기견이 될 뻔했던...벌레꼬인 사료를 먹으면서 1주일에 한번씩 집에 오는 주인을 맞던 아이를 3살때부터 데려와 키웠는데 어느새 18살이 되었다니...
불상앞에 서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건강하게 살다가 식구들 다 있는 어느 주말에 고통없이 잠자다 떠나게 해달라구요...그렇게까지 복이 있는 아이일지 모르겠지만...제 복이라도 끌어가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건강한 아이라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미안할때도 있지만 그러지 않으면 제가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생면부지의 처지에 이런 글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여리 | 2006/11/08 13:13 | EDIT/DEL | REPLY
집에 언제쯤 전화 하면 되지?
바쁠때 전화 하게 될까봐~~~
다빈언니 | 2006/10/12 17:49 | EDIT/DEL | REPLY
재미있게 보고가요 .. 사진이랑 옆 그림이랑 닮았어요^^
오늘 말리와.나 보고 ..베니생각도 나서 들렸어요..
귀여운 베니는 잘지내고 있죠? 다빈이는 언니아기가 태어나서 가족들의 사랑을 빼앗겨서.더 치대는 개가 되었답니다..^^;
스킷뉴 | 2006/09/27 22:47 | EDIT/DEL | REPLY
헉헉헉!! 정신머리 하곤.
굿보이 출입이 1년이 훨씬 넘어가는데 언니 태터로 리뉴얼 하신 다음
오늘 처음으로 게스트북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세상에orz
언니 본가도 맨날 들락거리는데 세상 제일로 착한 베니 때문인지 전 여기가 쪼끔 더 좋아유.
아웅...오늘도 꼬리 떨어질라 엄마 좋다하는 사랑스런 베니땜에 울부짖다 가요ㅠ.ㅠ
강아지란 생물은 어찌 대소를 막론하고 이다지도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지...아우우웅.
그래서 품위없이 이런데서 언니가 O동에 며칠전에 올리신 모 소설의 다음편을 논한다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저도 짐승이니까 여기 오면 착해질테야요.
가을이 되니 전어철이라
티비에서 전어를 볼 때마다 언니 보고싶사와요ㅠ_ㅠ
날도 추워졌는데 다음달엔 뵐 수 있기를!
coolade | 2006/09/29 00:55 | EDIT/DEL
하하하하. 괜찮아. 나도 가끔 방명록이 있다는 걸 까묵거덩^^; 조만간 얼굴 보자.
나 보고 싶단 이들이 너무 많아서.. 하여간 이눔의 인기는...(히죽)
여리 | 2006/09/27 01:04 | EDIT/DEL | REPLY
쿨에이드야...보고 싶구나..ㅜ ㅜ
coolade | 2006/09/29 00:54 | EDIT/DEL
나도. 요즘은 시간이 좀 나는 거 같던데. 추석 지나고 함 보자.
여리 | 2006/09/15 09:52 | EDIT/DEL | REPLY
쿨에이드~
헤드셋 얘긴 뭐냐 못알아듣겄다
전화 언제 하면 편해? 아침에 하려니 자구 있을거 같아서..시간 자꾸 놓치네 ^^
coolade | 2006/09/15 16:36 | EDIT/DEL
헤드셋을 구비해서 음성 채팅하자구. 12시 이후에 전화하면 받는당~
여리 | 2006/09/04 11:08 | EDIT/DEL | REPLY
문자봤어?? 내가 알고 있는 핸펀 번호가 맞나해서..
탄신일 축하드린다고 문자 보냈어요 호호
coolade | 2006/09/07 03:26 | EDIT/DEL
이히, 고마워^_^
여리 | 2006/08/05 09:06 | EDIT/DEL | REPLY
엥...글씨가 너무 작아...저번이 깔끔하고 보기 좋았단 말야!
coolade | 2006/08/05 10:50 | EDIT/DEL
분위기를 좀 바꿔볼라구.. 보다보면 그다지 작지 않아-_-
작다는 의견이 많으면 폰트를 키워볼게(만지는 거 귀찮아!)
levin55 | 2006/08/02 13:47 | EDIT/DEL | REPLY
베니언니..저다빈이 언니에요..
전에 들렸을때 홈이 안뜨더라구요..오랜만에 왔는데 까뮈가 ..마음이 아프네요..
여름 잘 지내시구요..베니보러 종종 올께요~
coolade | 2006/08/05 10:49 | EDIT/DEL
다빈언니 오랜만이어요^^
다빈이 잘 지내나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운 거 같아요.
베니 사진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또 놀러오세요!(반가워요, 정말^^)
까미카우짱 | 2006/04/13 20:31 | EDIT/DEL | REPLY
베니누나!!!!!!!!
저 혹시 기억하세요?? 까미카우라고..
코카 스패니얼 키우던 사람인데...흑.
넘 반가워서리..아궁..
까뮈도 여전히 잘 있고..진짜 까뮈 잘 있는거 보면서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가슴 밑에서 뭉클한것이 자리잡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날 수 있으니 어찌나 행복한지요..
베니는 여전히 구여운 얼굴을 하고서는 하하하.
이쁜녀석같으니라고...^^
저는 코카 하나 더 키워요...삼총사 키우는거죠..ㅎㅎㅎ 울 이모가 키우시던 아이인데 사정상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키우게 된지 1년하고 8~9개월 되어가네요..^^
암튼..진짜 반갑습니다...ㅎㅎㅎㅎㅎ
저도 제 홈은 아니지만 전세로 블로그 하나 운영하고 있어요..ㅋㅋㅋㅋ
들어오셔서 글 남겨주시면 이웃추가 해드릴께요..그러면 울 아이들 사진 볼 수 있어요..^^
귀찮으시면 뭐 그냥 안들어오셔도 되고요..ㅎㅎ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넘 반가워요..
coolade | 2006/04/18 15:59 | EDIT/DEL
앗! 까미카우 언니! 오랜만이어요^ㅁ^
잘 지내셨어요? 너무 반갑네요!
까미랑 카우도 건강하지요?
까미카우언니 글 보고 바로 달려가봤더니 네이버 블로그더라구요. 전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
로그인을 안하면 글을 못 남기더라구요.
그나저나... 그 베이커리들.. 뭡니까! 까미언니 그런 맛난 재주가 있으시다니! 덕분에 제과점가서 식빵 사다 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다여트 중인데 ㅠ_ㅠ
조만간 가입하고 글 남길게요^_^
진짜 진짜 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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